해동후 살짝 씻어 물기제거후 기름발라 에어프라이어에 20분 돌리니 겉바속촉 너무 맛있었어요! 껍질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은:) 비린내 하나도 안나구요, 작아보이지만 반찬으로 먹으니 1인 1마리면 충분했습니다. 간은 삼삼하지만 오히려 간장으로 찍먹하며 간조절하니 좋았고 애들 반찬으로도 좋아보여요. 이정도면 가격도 부담없고 너무 만족입니다. 반찬 고민될때 하나 꺼내면 딱이겠어요 냉동실에 쟁여두려구요. 재구매 의사 백프로, 추천 백번 드려요!!

세일할때 쟁여놓으려고 주문했어요 맛있어요

가자미 두개씩 손질되어 진공 포장되어 있어서 구워먹기 좋아요^^

먹기좋게 진공포장이라 혼밥할때 딱 좋아요!

안짜고 맛있어요 손질이 잘 되어있네요

오오 살코기도 적당히 있고 되게 괜찮네요 고등어랑은 또다른 맛이라 종종 사려고합니다

담백하고 깔끔함 그자체! 재구매하려구요~~

친구 추천으로 가자미에 도전해봤어요. 겨울이라 녹지 않고 잘 받았고 크기도 적당하고 통통하네요.

워낙 생선을 좋아해서 이번엔 새로운 도전으로 가자미를 사 보았어요. 어릴 때 외할머니께서 종종 구워주시던 바삭하고 고소한 가자미가 떠올라서 기대가 많았습니다. 리뷰들을 보니 사이즈가 좀 작다고 해서 세일가로 두 팩을 사 보았어요. 한 사람에 두 마리씩은 먹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포장에 한국 동해산 이라고 적힌 것도 믿음직스럽고 포장이 엄청 깔끔하게 진공상태로 냉동인것도 좋았는데, 무엇보다 손질상태가 깔끔해서 참 좋네요.👍 열어서 아무것도 손질할 필요없이 그냥 표면을 스윽 헹구기만 했어요. 원래는 기름을 많이 넣고 튀기듯이 굽는게 좋은데, 저는 좀 자신이 없어서😅 오븐에 넣어 보았어요. 칼집을 좀 내고 후추, 마늘가루,레몬즙을 좀 뿌려주고, 리뷰에 간이 전혀 안 되어있다고 하길래 소금도 넉넉하게 뿌린 후 표면에 기름 뿌려서 375도 정도로 해서 30분 정도 굽고, 브로일로 5분 정도 익혔습니다. 살이 으스러지지 않고 여전히 탱글거리고 (사실 표면 봐 가면서 좀 더 바싹 구웠어도 좋았을 듯 해요.) 남편과 두마리 씩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버렸네요.🤣 비린내가 좀 나긴 했는데, 다음번엔 더 바싹 굽거나, 찜으로 한 번 요리해 보려구요.

싸이즈는 크진 않지만 생선냄새 하나도 안나고 한사람이 한 마리씩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