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몰

항정살 슬라이드 1LB
늘 느끼지만, 울타리 정육들 신선도퀄리티가 꽤 훌륭해요.
이번 항정살도 촉촉한 윤기가 자르르 돌고 신선해서, 바짝 구워도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어요^^ 지방이 적당해서, 팬에 올리니 은은하게 기름기가 베어나오면서 노릇노릇 잘 구워졌어요 :D 그 기름에 마늘과 양파를 곁들여서 구웠더니 한층 더 풍미가 올라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주말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비가 모자란 듯해서 급하게 찬물에 해동시켜서 구웠는데도, 돼지 누린내 없이 갈비보다 더 맛나는 듯 했어요^^ 울타리의 항정살 슬라이스!! 늘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매번 구매 아이템인 항정살..
고소하고, 뭔가 사각거리는 쫀득함에 김치랑 같이 구워먹으니 정말 최고의 맛이에요.
한인마트 어딜가도 이런 항정살은 구할수가 없네요. 울타리 항정살 최고!!

항정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삼겹살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기대데로 맛있어요

이번에도 품질좋은 항정살이 와서 맛있게 구워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항정살 울타리몰에서만 시켜먹게되네요

항정살 냉동은 처음 사보는데 괜찮을거같아요

항정살 자체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라 재구매했어요. 한봉지 다 녹이면 1인 가구 입장에서는 양이 많아서, 반은 구이로 나머지 반은 항정살 김치찌개하니 맛나네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실 미국서도 살 수 있는 정육을 사긴 좀 효율성이 떨어진다 생각했었는데, 와..이래서 주문해서 먹는구나!
항정살이라는 부위를 저는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돼지고기가 쫄깃하다 나와있길래 질긴 고기인가? 생각했는데 오, 진짜 질긴맛 하나도 없이 쫄깃이네요.
하얗게 일정한 비율로 붙어있던 비계쪽도 좀 많지않나 생각했는데 돌판에 바싹 구웠더니 우오... 바삭하고 재미있는 식감+ 쫄깃고기.
고기 먹는 처음으로 소금에만 고기를 찍어먹어도 맛있다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 고기먹는 재미 붙었습니다. 고기돌이 남편은 덩달아 신났네요
(참고로 두번째 자르기 전 사진은 반 팩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