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품종의 고추 재배와 가공에 최적화

농림부 지역특화사업으로 설립된 지방공기업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생산합니다. 영양군내 800여 생산농가에서 계약재배된 고추 중 우수품종을 수매하여 최첨단 건조공법을 통해 고춧가루로 가공합니다.

최대 규모의 최첨단 고추 생산시설

국제규격(ASTA Color, 신미도, 총세균수)을 갖춘 동양 최대의 고추 가공시설로서 연간 2,500톤의 고춧가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추의 천연성분을 그대로 살린 공정

대규모 첨단 가공시설을 통해 만들어져, 깨끗하고 안전하며 고유의 천연성분이 살아있습니다. 특히 고효율 연속건조기에 의한 저온 단시간 건조를 통해 자연색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존하였고 잔류농약과 곰팡이균은 제거하였습니다.

세계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춧가루

단순히 매운맛만 있는게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 나며, 향이 부드럽고 색이 고와 음식의 빛깔을 살려줍니다. 저장성이 좋아 김치 등이 쉽게 무르거나 삭지 않습니다.

2022년 햇고추가루 미국수출 선적식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미국에 2022년산 영양 빛깔찬 햇고추 약 13톤을 울타리 USA를 통해 수출했다. 미국으로 수출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미국 수출 선적식에 참석해주신 관계기관과 영양고추의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힘써온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울타리USA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고추가 세계적으로 K-매운맛을 알리는 힘찬 도약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출업체와 협약을 확대하여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